요즘 유럽에서 건너온 빈대때문에 빈대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벌레에 물린 자국에 따라 어떤 벌레인지 다른데 오늘은 빈대 물린 자국을 사진으로 비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서울시에서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를 배포하였으니 다운받아 읽어보세요.
2023년도 서울시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 받기
서울시에서 발행한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입니다.
빈대 물린 자국 특징
빈대 물린 자국은 오톨도톨하게 밀집해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기에 물린 자국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아래 벌레의 종류별로 물린 자국 사진들을 비교해 놓았으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빈대 물린 자국 사진 상처 치료 방법 및 퇴치방법 >>더보기
빈대에 물린 상처는 위험한가요?
모기에게 물리면 말라리아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빈대에 물린 상처도 비슷한 위험이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다행인 것은 빈대에 물린 상처로 인한 합병증과 질병은 매우 드물다는 것입니다. 1~2주 정도 빈대물린 상처와 함께 있게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이 대처해야 하는 것은 약간의 가려움증과 타는 듯한 것뿐입니다.
드물게 물린 상처는 감염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물린 상처의 징후에는 발적, 과도한 붓기, 물린 곳 주변의 통증이 포함됩니다. 피부가 만져지기에 따뜻하거나 물린 곳 근처에 붉은 줄무늬나 반점이 있다면 이는 잠재적인 감염의 다른 징후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사를 만나야 더 심각한 것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치료받지 않으면 물린 상처에서 열, 오한, 고름 배액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 곤란 또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발생하면 더 심각한 감염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빈대 물린 자국 증상
빈대는 매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먹이 없이도 며칠 심지어 몇 달을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깨닫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습니다. 빈대가 진드기와 모기가 하는 것처럼 질병을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빈대에게 물린 상처의 가장 흔한 문제는 극심한 가려움증이 여러분을 긁게 하고,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빈대는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2주 후에 사라지고, 가려움 방지 크림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빈대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먹이를 주기 전의 몸길이는 6.5~9mm이며, 몸의 색깔은 보통 갈색이지만, 음식을 먹고 나면 몸이 붓고 몸의 색깔이 붉어지는데, 몸이 납작하고 약간 네모져 보이며, 머리가 작으며, 눈 사이로 촉감이 올라가는데, 모두 4개의 막대가 있는데, 첫 번째 막대가 짧고 두 번째 막대가 가장 길며, 다른 하나는 실 모양입니다.
주둥이는 4개의 마디로 되어 있으며, 작은 턱은 2개의 관으로 되어 있으며, 등쪽은 가족(食溝), 배쪽은 침(唾液溝)이다. 이 관으로 괴짜를 찔러 피를 빨아먹는다. 큰 턱은 작은 턱의 바깥쪽을 향하고 있으며, 끝에 잔치가 하나 있는 길고 가는 창 모양이다. 앞가슴 등은 납작하고, 옆쪽 가장자리는 넓고 평평하며, 껍질 날개는 접시 모양으로 작고 뒷날개가 없다. 배는 납작하고 둥글며 큰데, 8개의 마디가 있습니다.
집, 새둥지, 박쥐굴 등을 은신처로 사용하며 가축의 체내에서도 발생합니다. 암컷은 평생 2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데 알의 표면은 거친 편입니다. 유충은 6~17일 이내에 부화하며 5번의 털갈이를 통해 완전히 성숙하는 데는 10주 정도가 소요되며 주로 밤에 활동합니다.
집에 사는 사람들은 긴 코로 사람을 찌르고 피를 빨며 불쾌한 가려움증을 일으키는데, 몸속에 많은 사람들이 발생하면 수면부족을 일으키는데, 한센병, Q열, 브루셀라병 등을 옮기는 것으로 의심되지만 사람에 의한 질병은 전염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거환경이 깨끗해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해충이 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흔한 종입니다.
